핀란드 방송교향악단 클라리넷 부수석으로 활약 중인 김한이 오는 21일 서울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내한 독주회를 연다.

김한은 만 11세에 금호영재콘서트를 통해 데뷔했고, 이듬해 소프라노 임선혜와 합을 맞춰 호평받았다.

2010년에는 영재 등용문 '금호영재 신년음악회'에서 연주해 시선을 끈 바 있다.

이후 베이징 국제음악콩쿠르 최고 유망주상, 자크 랑슬로 국제 클라리넷 콩쿠르 우승을 거쳐 지난 9월에는 독일 최고 권위의 ARD 국제 음악콩쿠르에서 준우승했다.

이번 내한 독주회에서 김한은 브람스 소나타 2번과 풀랑크 소나타 등을 선보인다.

이번 무대에는 김한과 여러 차례 호흡을 맞춘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도 함께한다.

하마마츠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그는 현재 성신여대 초빙교수로도 활약 중이다.

클라리네티스트 김한, 21일 금호아트홀서 독주회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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