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책 구입자에게 '책이 보이는 오디오북' 체험 제공
리딩북은 전자책과 오디오북이 결합된 독서 콘텐츠로, 책의 내용을 30분 만에 요약해 저자나 연예인, 유명인 등의 목소리로 직접 들을 수 있다.
반디앤루니스(신세계강남점·여의도신영증권점), 영풍문고(종로본점), 종로서적(본점) 등 서울 시내 주요 서점에서 종이책을 사면 밀리의 서재 회원이 아니더라도 특별 제작된 리딩북 프로모션 영상을 체험할 수 있는 쿠폰을 받게 된다.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읽은 '디즈니의 악당들', 박찬욱 감독이 읽은 '북유럽 신화', 저자가 직접 읽은 '프로파일러 표창원의 사건 추적' 등 10권의 책과 리딩북이 대상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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