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 출신 작가 크리스트자나 S 윌리엄스(왼쪽)이 3일 서울 청담동 갤러리 플래닛에서 전시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아이슬란드 출신 작가 크리스트자나 S 윌리엄스(왼쪽)이 3일 서울 청담동 갤러리 플래닛에서 전시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위스키를 주제로 한 이색 미술 작품전 '로얄살루트 컨템포러리 아트 전시회'가 5일 서울에서 개막한다. 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이슬란드 출신 작가 크리스트자나 S 윌리엄스가 위스키 로얄살루트의 브랜드 콘셉트를 미술 작품으로 표현한 작품 21 점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 갤러리 플래닛과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는 올해 전면적으로 브랜드 개편한 로얄살루트의 요청으로 기획된 것으로 18일 까지 열린다. 윌리엄스(왼쪽)가 3일 서울 청담동 갤러리 플래닛에서 전시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