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있는 아침] 존 라이트 '당신 찾는 전화예요'
라이트는 상업적으로도 성공한 사진가다. 이른바 명품 브랜드들의 패션사진을 찍어왔고, 마이클 잭슨, 레이디 가가 등 톱스타들을 모델로 인물 사진을 찍기도 했다. 그런데 그는 고등학교 졸업 후 별다른 예술 교육을 받지 않았고, 독학으로 세계적인 작가가 됐다. 오히려 그런 점이 라이트의 독창성을 키운 원동력이 됐다. (사진갤러리 옐로우코너 제공)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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