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여행문화축제 여행페스타 2019
20일까지 삼성동 코엑스·K팝광장서
도심 여행문화축제 '여행페스타 2019'가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광장과 K팝광장, 실내 동측로비에서 열린다. K팝광장 캠핑비어존에서 제주맥주에 요조몰의 통영굴 요리를 즐기는 방문객들. / 연합뉴스

도심 여행문화축제 '여행페스타 2019'가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광장과 K팝광장, 실내 동측로비에서 열린다. K팝광장 캠핑비어존에서 제주맥주에 요조몰의 통영굴 요리를 즐기는 방문객들. / 연합뉴스

국내 유일의 도심 여행문화축제 ‘여행페스타 2019’가 주말인 19일과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광장과 K팝광장에서 열린다. 지난 행사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난 20여개 프로그램에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는 물론 가을 입맛을 살려줄 맛깔스러운 먹거리도 다양하다. 주말 낮 2시부터 밤 9시까지 이어지는 여행페스타에서 식도락을 겸한 ‘오감만족’ 가을여행을 완성해보자.

① 영양 만점 바다의 우유 ‘통영 굴’
여행페스타 현장에선 제철(9~12월)을 맞은 싱싱한 ‘굴’로 만든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굴은 단백질 중 필수 아미노산, 칼슘 함량이 높아 ‘바다의 우유’라고 불린다. 철과 아연, 구리, 망간 등 미네랄과 칼슘은 풍부한 반면 칼로리와 지방 함량은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가 높다.
여행페스타에는 대원식품이 운영하는 ‘요조몰’에서 K팝광장에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통영 굴 요리를 선보인다. 메뉴는 굴치즈 고로케와 굴무침. 행사 현장에서 요조몰 앱(응용프로그램)을 다운받고 회원가입을 하면 5000원 상당의 굴치즈 고로케를 무료로 준다.
도심 여행문화축제 '여행페스타 2019'가 일요일인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광장과 K팝광장, 실내 동측로비에서 펼쳐진다. 여행의 기술을 주제로 열리는 여행페스타는 올해 코엑스광장에 세계 10개국 12종의 세계 전통요리를 맛볼 수 있는 '맛리단길'을 조성했다. / 허문찬기자  sweat@hankyung.com

도심 여행문화축제 '여행페스타 2019'가 일요일인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광장과 K팝광장, 실내 동측로비에서 펼쳐진다. 여행의 기술을 주제로 열리는 여행페스타는 올해 코엑스광장에 세계 10개국 12종의 세계 전통요리를 맛볼 수 있는 '맛리단길'을 조성했다. / 허문찬기자 sweat@hankyung.com

② 제주 바다의 향 머금은 ‘제주맥주’
맥주와 가장 잘 어울리는 계절은 가을이다. 제주맥주는 여행페스타에서 향긋한 에일맥주와 함께 가을캠핑 콘셉트의 이색 공간을 마련했다. K팝광장에 인조잔디를 깔고 도심 가을캠핑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광장에 줄지어 늘어선 민트색 미니텐트는 제주맥주 두 잔을 사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가을소풍 분위기를 더욱 살리고 싶다면 무료로 대여해주는 보드게임을 이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산뜻한 끝맛의 위트에일, 가장 제주스러운 맥주로 꼽히는 펠롱에일 등 취향에 따라 골라 즐길 수 있다.

③ 세계 10개국 전통음식 ‘맛리단길’
여행페스타에서 맛리단길은 식도락의 재미를 가장 잘 경험해 볼 수 있는 코너다. 각종 행사 현장에서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메뉴들이지만 여행축제 콘셉트에 맞춰 세계 전통요리로 스토리를 더했다. 핫도그(미국), 소시지(독일), 피자(이탈리아), 스테이크(호주), 새우튀김(필리핀) 등 세계 10개국 12종의 전통요리를 골라 즐길 수 있다. 맛리단길은 코엑스광장 중앙무대 인근에 있어 무대공연을 들으며 맛난 음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가격도 3000원~1만원 사이로 다양하다.

이선우 기자 seonwoo.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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