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금산온천축제 5년 만에 부활…"온천 관광 활성화"
2008년부터 매년 열리던 이 축제는 2014년을 마지막으로 중단됐다.
창원시는 온천 관광을 활성화하려고 중단한 온천축제를 5년 만에 되살렸다.
관광단지 내 특설무대에서 온천 제례를 시작으로 20일까지 노래자랑, 초청 가수 공연, 불꽃놀이를 한다.
관광객들은 북면 특산물인 손두부, 막걸리, 단감을 먹거나 싸게 살 수도 있다.
마금산온천은 약알칼리성 식염 온천으로 유명하다.
행정안전부 장관이 승인하는 보양온천 1곳을 포함해 11개 온천업소가 성업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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