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산문화재단(이사장 신창재)과 교보문고(대표 박영규)는 작가와 독자가 서점에서 만나는 '수요낭독공감' 10월 행사를 오는 16일과 23일 두 차례 교보문고 광화문점 배움에서 연다.

16일 오후 4시 한국문인협회 최금녀 장충열 시인, 권대근 수필가가 '온몸으로 찍는 지문'을, 23일 오후 7시 한국시인협회 김영탁 신병은 윤향기 이동재 임희숙 정대분 황정산 시인이 '그립습니다.

송명진 시인'을 주제로 낭독회를 진행한다.

세부 일정은 대산문화재단 홈페이지(daesan.or.kr)와 인터넷 교보문고 문화행사 페이지 참고.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