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을 갈맷길 걷는다…아시아걷기총회 개막

'2019 아시아걷기총회 부산'이 11일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개막식을 열고 사흘간 일정에 들어갔다.

이 행사에는 아시아 11개국 보행 전문가 등 5천여 명이 참가했다.

개막식에서 아시아 트레일즈 네트워크 의장인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함께 걷는 아시아, 길 위의 평화)과 신정일 우리땅걷기 대표(동해안 대트레일을 열자 부산 오륙도에서 두만강 녹둔도까지)가 기조 강연을 했다.

전국 걷기 동호인들과 한국걷는길연합회, 아시아 트레일즈 네트워크 회원 등은 12일부터 부산 갈맷길 대표 코스 2곳과 추천코스 6곳을 직접 체험한다.

12일 오전 9시 이기대 해안 산책로를 걷는 시민참여 행사(아시아워킹페스티벌)가 제11회 갈맷길 축제와 제36회 오륙도 사랑 걷기 축제와 연계해 열린다.

13일에는 오전 9시 제27회 영도다리축제와 연계해 영도 절영해안산책로를 걷는 행사가 마련된다.

문화해설사와 함께 걷는 6개 추천코스는 관광 코스(서구), 노을 코스(사하구), 명상 코스(부산진구), 설렘 코스(금정구), 역사 코스(동래구), 힐링 코스(해운대구) 등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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