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근 원장 '100세 건강 이 속에 있다' 출간

현영근 페리오플란트치과 원장이 가족 치아건강 지침서인 《100세 건강 이 속에 있다》를 출간했다. 어린이 치아 건강, 성인 치아건강, 어르신 치아 건강, 알쏭달쏭 상담실 등으로 구성된 책을 통해 저자는 치아 증상에 맞는 상황별 해법을 소개했다.

33년간 환자를 진료하면서 느낀 환자들이 궁금해 하는 치아 상식과 사례도 담았다. 책을 통해 카레나 콜라보다 치아 미백에 영향을 주는 주범은 김치찌개와 라면이라며 브로콜리와 파인애플이 천연 미백 제품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치아 교정을 할 때 교정 시기와 진행 정도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교정기간 발생하는 충치 예방과 치료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노인들의 어금니 치료는 음식을 씹을 때 저작력은 물론 치매 예방 효과까지 있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면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

치아 주변에 생긴 염증(풍치)때문에 치아가 엉망이었다면 임플란트를 심어도 임플란트 주위염 때문에 염증성 질환에 취약할 수 밖에 없다. 이 때는 임플란트 주위염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진 임플란트를 선택해야 치아 수명을 늘리는데 효과적이다.

현 원장은 "책을 가정 상비약처럼 비치해 놓고 이가 안 좋은 상황에 처할 때 언제든 꺼내보면 궁금한 부분에 대한 명쾌한 해법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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