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 위해 전통무용·케이팝 댄스로 문화교류
울산시립무용단 '2019 휴스턴 한인 축제' 공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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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무용단의 '2019 휴스턴 한인 축제' 공연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울산시립무용단은 울산시와 미국 휴스턴과 자매결연을 위한 민간 부문 교류를 위해 휴스턴을 찾았다.

울산시립무용단과 지역 청년예술인들은 3일부터 5일까지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한인 학교 후원의 밤'과 '개천절 경축 행사', '2019 휴스턴 한인 축제'에 잇달아 참가했다.

전통무용, 국악, 비보이(B-boy), 케이팝(K-pop) 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교민을 비롯한 현지인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울산시립무용단 '2019 휴스턴 한인 축제' 공연 성료

3일 그랜드투스카니호텔에서는 교민과 현지 기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인 학교 후원의 밤'이 열렸다.

4일 휴스턴 하비센터(Hobby Center)에서 열린 주 휴스턴 대한민국 총영사관 주관 '개천절 경축 행사 초청공연'에서는 외교사절단, 휴스턴 시청 직원, 교민 등 500여 명 관객으로부터 기립박수를 받기도 했다.

마지막 날인 5일 휴스턴 디스커버리 그린에서 열린 '휴스턴 한인 축제'는 2008년 휴스턴에 사는 휴스턴한인회(KASH, Koean-American Society of Houston) 주최로 한국전통 연희 체험, 한식, 케이팝, 태권도 등 다양한 한국문화를 소개해 한인과 휴스턴 지역사회의 가교 구실을 한 행사다.

올해는 4만여 명 인파가 몰리면서 휴스턴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울산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11일 "문화예술 교류로 울산시와 휴스턴시가 서로 마음을 열고 협력과 교류 발판을 마련했다고 생각한다"며 "휴스턴시 대표 축제 중 하나인 휴스턴 한인 축제에서 울산시립무용단과 지역 청년예술인이 하나 되어 한국을 알리고 울산을 소개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울산시립무용단 '2019 휴스턴 한인 축제' 공연 성료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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