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저 들녘서 한·아세안회의 성공개최 기원 체험행사
부산시는 이달 19일 강서구 대저 들녘에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들판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대형 논 그림이 그려진 들판에서 벼 베기, 전통 탈곡, 짚풀공예, 떡메치기 등 다양한 농촌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의 중요성도 알리고,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10일 오전 11시부터 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busan.go.kr/nongup)에서 하면 된다.

가족 단위로 선착순 접수한다.

내용 문의는 시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팀(☎051-970-3723)으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