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 소니픽쳐스텔레비전, TV조선 '레버리지' 제작 外
▲ 미국 할리우드 6대 메이저 스튜디오로 꼽히는 소니픽쳐스텔레비전이 처음 제작하는 한국 드라마로 TV조선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을 선택했다고 8일 밝혔다.

소니픽쳐스텔레비전은 미국 원작을 바탕으로 한 한국판 '레버리지'를 세계적으로 흥행하는 케이퍼 장르에 팀원 간 유머와 액션을 가미해 한국적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출연진으로는 이동건, 전혜빈, 김새론, 김권, 여회현 등이 나선다.

웨인 가르비에 소니픽쳐스텔레비전 사장은 "한국은 전 세계에서 흥행하는 스토리가 모두 모이는 곳"이라며 "한국과 할리우드 간 컬래버레이션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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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김수용, 강유미, 김인석 등이 소속된 연예인 봉사단체 '스마일플러스'가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에 참여해 기증품을 판매하고 소외이웃에 수익금을 기부했다.

김윤희, 한상규, 임혁필, 김완기, 윤성호, 김경진, 이형 등 개그맨들과 슈퍼모델 박선애, 안희림, 배우 홍이주 등도 공연에 참여했다.

한상규 단장은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너무 기뻤고 앞으로도 즐거운 나눔을 하는 다양한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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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TV는 오는 9일 오전 10시 20분부터 수목극 '시크릿 부티크' 1~6회 몰아보기를 편성한다.

'시크릿 부티크'는 재벌기업 데오가(家)의 총수 자리, 국제도시개발 게이트를 둘러싼 독한 여성들의 파워게임을 담았다.

그러나 시청률이 4~5%대에 머물러 SBS는 이번 몰아보기 편성을 통해 시청자를 모아보겠다는 계획이다.

최근 살인교사 혐의 누명을 쓰게 된 제니장(김선아 분)이 어떻게 위기를 빠져나갈지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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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1TV는 어린이를 위한 음악 예능 '뭐든지 뮤직박스' 시즌2의 새로운 MC로 래퍼 겸 방송인 데프콘이 나선다고 밝혔다.

하하에 이어 진행을 맡은 데프콘은 "아이들과 즐겁게 음악적 교감을 나누고, 아이들의 유쾌한 생각과 해맑은 미소를 오래오래 간직하고자 하는 마음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데프콘은 이전에 다루지 못한 힙합 등 새로운 장르는 물론 플라멩코, 삼바 등 다양한 문화권의 춤과 음악을 소개할 예정이다.

오는 10일 오전 8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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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윤하가 KBS 2TV 월화극 '조선로코-녹두전' 삽입곡 '빛이 되어줄게'를 불렀다.

세련된 피아노 선율과 화려한 스트링 라인, 윤하의 맑고 아름다운 보컬이 돋보이는 이 곡은 늘 곁에 머물며 사랑하는 이를 지켜주고픈 마음을 담았다.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