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0일 '여성 경력단절 예방주간'…'W-ink' 캠페인
여가부는 예방주간 동안 전국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와 함께 '윙크(W-ink) 캠페인'을 전개한다.
윙크(W-ink)는 '여성(Woman)'과 '일(Work)'의 'W'와 '잇다(Link)'의 'ink'를 조합한 것이다.
여가부는 12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시티 광장에서 경력단절 예방주간의 시작을 알리는 '여성의 경력 언제나 윙크(W-ink)' 캠페인을 연다.
캠페인에서는 시민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토크콘서트와 공감 퀴즈, 플래시몹, 공연 등이 있을 예정이다.
전국 각 새일센터에서는 경력단절 예방 특강, 취업자 간담회, 여성채용박람회, 거리 캠페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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