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문안교회 광화문 예배당, 아키텍처 마스터프라이즈 수상
최동규 서인 종합건축 대표와 이은석 경희대 건축과 교수가 설계한 새문안교회는 3일 아키텍처프라이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올해 AMP 수상작 명단에 포함됐다.
홈페이지는 새문안교회를 "어머니교회-한국의 노트르담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새 예배당의 곡면 벽은 아이를 품에 안은 어머니 모습을 닮았다"고 소개했다.
시상식은 14일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미술관에서 열린다.
AMP는 1985년 설립된 미국 파르마니 그룹(Farmani Group)이 주관하는 건축상으로, ▲ 건축 설계 ▲ 인테리어 디자인 ▲ 조경 3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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