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출신 박규리, 동원건설 창업주 장손과 열애
박규리 소속사 더씨엔티 측은 1일 "박규리가 동원건설 송승헌 전 회장의 장손 송자호(24) 큐레이터와 교제 중인 게 맞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한 미술 전시회에서 만난 것을 계기로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규리는 2007년 카라로 데뷔했으며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송자호 씨는 1962년 충청도를 기반으로 설립된 건설사 동원건설 송승헌 전 회장의 장손이다.
동원건설은 현재 송 전 회장 아들이자 송자호 씨 부친인 송재윤 대표이사가 경영을 맡고 있다.
자호 씨는 미술 분야에 관심이 많아 큐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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