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국 22종 '바비큐 페스티벌'…에버랜드, 내달 9일까지
용인 에버랜드가 세계 8개국 22종의 다양한 바비큐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드앤그릴 바비큐 페스티벌’을 장미원에서 다음달 9일까지 연다.

바비큐 축제 최고 인기 메뉴인 멕시칸 빅플레이트와 스페인풍 로스트 비프스테이크, 언양식 불고기컵밥, 춘천식 닭꼬치 등을 시원한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올해는 중독성 강한 매운맛이 일품인 중국식 마라 오징어구이와 베트남식 샌드위치인 반미 바비큐 플레이트를 새롭게 내놓는다. 산토리니 레모네이드, 흑당 버블티, 망고주스 등 바비큐 요리에 풍미를 더해줄 다양한 음료도 골라 즐길 수 있다.

에버랜드 이용권과 레드앤그릴 바비큐 식음권을 하나로 묶은 패키지 상품은 티몬과 쿠팡, 위메프 등 소셜커머스를 통해 구입하면 된다.

이선우 기자 seonwoo.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