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첫날인 12일 오전 부산을 오가는 귀성길 교통상황은 원활한 흐름을 보인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부산과 순천을 잇는 남해고속도로는 이날 오전 일부 정체 구간을 제외하고는 차들이 제 속도를 내고 있다.

부산에서 경남 방향으로는 동창원 나들목∼창원 분기점∼북창원 나들목∼창원1터널(동측)에 이르는 13.2㎞ 구간에서 정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대저분기점 부근과 창원1터널(서측)에서는 차량이 서행하고 있다.

경남에서 부산 쪽 남해고속도로는 밀리는 구간 없이 전 구간에서 시원한 흐름을 보인다.

경부고속도로 부산 구간에서는 특별한 지·정체 구간이 없는 상태다.

부산역과 노포동 종합버스터미널 등지에는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자녀와 함께 선물 꾸러미를 들고 고향에 도착한 가족 단위 귀성객들과 이들을 반갑게 맞이하는 이들로 역과 터미널이 붐비고 있다.

귀성객이 빠져나가면서 부산 시내 주요 도로 대부분은 썰렁한 표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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