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브랜드K' 론칭쇼 13개국서 시청
총 조회 수는 1만 1천여 건으로 한국(53%)에서 가장 많이 봤으며 태국(13%), 미국(4%), 일본(3%), 필리핀(2%) 순이었다.
'브랜드K'는 국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정부가 만든 중소기업 대표 공동 브랜드로, K-뷰티와 생활용품 등 40여개 중소기업 제품이 현지 방송에 소개됐다.
35분 동안 생중계된 쇼는 유튜브·페이스북·네이버TV 등 아리랑TV 공식 계정을 통해 글로벌 시청자에게 전달됐다.
문재인 대통령과 축구스타 박지성 그리고 가수 위키미키와 베리베리, 산들, 에일리 등이 출연해 브랜드K의 시작을 축하했다.
아리랑TV는 향후 광고와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해서 브랜드K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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