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소식] 중국 갤러리 베이징코뮨서 한국 작가전
국내 갤러리 윌링앤딜링이 협력한 이번 전시는 남진우, 로와정, 박경률, 백경호, 이세준, 한성우 작업을 통해 한국 젊은 작가들의 회화를 향한 다양한 태도를 보여준다.
전시는 9월 6일까지. ▲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학고재 신관에서는 전속 작가 단체전 '프리뷰'가 개막했다.
김현식, 이우성, 팀 아이텔, 톰 안홀트, 박광수, 장재민 작품이 함께 걸렸다.
갤러리는 "뚜렷한 개성으로 독자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해온 젊은 작가 위주로 전시를 구성했다"면서 "학고재의 다음 세대 풍경을 내다보고 기반을 다지고자 마련한 전시"라고 설명했다.
전시는 9월 8일까지.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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