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닐 암스트롱이야·마티타의 너무 수상한 비밀일기
사회·경제 용어 100·아카디아의 과학파일 : 여름·곳집에 귀신이
조심해 재난, 이럴 땐 이렇게·왕따 대장이 들려주는 왕따 퇴치법

▲ 오빠 만들기 = 아나이스 보줄라드 지음. 권지현 옮김.
주변의 사물로 오빠를 만든다는 어린이 과학 그림책이다.

나무토막, 전깃줄, 테이프, 고무줄로 뼈와 인대를 만들고 과일, 장갑, 조개껍데기 등으로 신체 기관과 살을 붙인다.

기발한 상상력으로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고, 각 기관 생김새는 물론 역할과 작동 원리까지 알게 된다.

길벗어린이. 64쪽. 2만4천원.
[아동신간] 오빠 만들기·지도 위의 한국사
▲ 지도 위의 한국사 = 조지욱 글. 김효진 그림.
24년 차 지리 교사가 지리학의 눈을 통해 재현한 우리 역사 이야기.
저자는 역사가 특정한 지리적 조건에 의해 결정된 일이라는 시각에서 역사를 기술한다.

한국인의 조상이 어디서 왔는지, 곡창 지대에서 농민 봉기가 왜 일어나는지 등을 설명한다.

사계절. 96쪽. 1만2천원.
[아동신간] 오빠 만들기·지도 위의 한국사
▲ 나는 닐 암스트롱이야! = 브래드 멜처 글. 크리스토퍼 엘리오플로스 그림. 마술연필 옮김.
인류 역사상 최초로 달 표면에 직접 발을 내디딘 우주비행사 닐 암스르롱 일대기를 어린이용 평전으로 엮었다.

암스트롱의 어린 시절부터 숱한 위기와 역경을 딛고 아폴로 11호 선장으로 발탁되는 순간까지를 친근한 그래픽 노블 형식으로 그려냈다.

보물창고. 52쪽. 1만2천500원.
[아동신간] 오빠 만들기·지도 위의 한국사
▲ 마티타의 너무 수상한 비밀 일기 = 수산타 마티안젤리 글. 리타 페트루치올리 그림. 김현주 옮김.
비밀 일기장 속 이야기가 언젠가 노벨문학상을 탈 작품이 될 것으로 믿는 열 살 소녀의 일상 이야기.
비밀 일기이지만 언젠가는 누군가 훔쳐볼 것을 예감하고 보내는 메시지를 실었다는 게 흥미로운 함정이다.

아름다운사람들. 132쪽. 1만1천원.
[아동신간] 오빠 만들기·지도 위의 한국사
▲ 이해력이 쑥쑥 교과서 사회 경제 용어 100 = 조시영 글. 이경국 그림.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와 연계된 이야기 100편을 수록했다.

가계, 기업, 직선제, 산업 혁명, 인공지능 등 아이들이 알아야 할 주요 사회·경제 용어를 엄선해 설명한다.

애플트리태일즈. 216쪽. 1만4천원.
[아동신간] 오빠 만들기·지도 위의 한국사
▲ 아카디아의 과학 파일 : 여름 = 케이티 코펜스 글. 홀리 하탐 그림.
자녀들의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주는 그림책이다.

주인공 어린이는 문제나 궁금한 게 생기면,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주변을 조사하고 가설을 세워 실험함으로써 과학적 해결 방안을 찾는다.

생각하는아이지. 96쪽. 1만2천원.
[아동신간] 오빠 만들기·지도 위의 한국사
▲ 조심해! 재난, 이럴 땐 이렇게! = 야마무라 다케히코 감수. 유우 그림. 엄혜숙 옮김.
대형 재난이 자주 발생하는 일본에서 어린이들에 재난 대비법을 교육하고자 전문가들이 만든 아동 도서.
재난의 종류와 상황별 대비법, 평소 준비물 등을 담았다.

현암주니어. 40쪽. 1만2천원.
[아동신간] 오빠 만들기·지도 위의 한국사
▲ 곳집에 귀신이! = 이호철 글. 서선미 그림.
귀신 소동과 아이들의 놀이 문화를 담은 성장 동화.
아동문학가 이호철이 시골 풍습과 장례 문화, 삶과 죽음의 의미 등을 동화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친절하게 설명한다.

고인돌. 112쪽. 1만3천원.
[아동신간] 오빠 만들기·지도 위의 한국사
▲ 왕따 대장이 들려주는 왕따 퇴치법 = 트루디 루드위그 글. 베스 애덤스 그림. 오영나 옮김.
피해자 시각이 아닌 왕따 가해자가 직접 쓴 따돌림 예방법을 담았다.

왕따 가해자와 피해자 심리뿐 아니라 방관자 심리 상태와 올바른 대처법까지 설명한다.

고래이야기. 46쪽. 1만3천원.
[아동신간] 오빠 만들기·지도 위의 한국사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