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돌연변이 아빠의 달콤한 행복 육아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서 15년째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이자 초등학교 6학년 딸과 2학년 아들을 둔 아빠인 저자는 아이들이 뿌린 행복을 책에 담았다. 아이가 배 속에 있을 때부터 사춘기가 될 때까지 부모에게 선사한 즐거움과 기쁨, 성장과 고마움의 날들을 생생하게 그린다. ‘30가지 행복 육아 레시피’도 소개한다. 저자는 육아를 여행에 비유한다. 첫발을 내딛기 전엔 두려움과 불안이 크지만 막상 현실로 닥치면 새롭고 행복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다. (넥센미디어, 352쪽, 1만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