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작가콜로퀴엄 26일 '2019 신나는 예술여행, 시,노래를 품다' 진행
엄원태, 손진은, 박영호, 강문숙, 박지영 시인의 시를 함께 읽고, 이들의 시로 작곡된 가곡을 성악가 마혜선(소프라노), 김동녘(테너)의 목소리로 듣는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9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 기반이 부족한 곳에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대국민 문화향유 증진사업이다.
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 2019 신나는 예술여행‘시, (노래)를 품다’일정
ㅇ Part 2 시, (가곡)을 품다 - 대구 시인들의 시와 가곡: 대구지역에서 활동하는 시인들의 시 낭송과 함께 참여 작가들의 시로 작곡된 가곡을 중심으로 한 성악가들의 공연 - 사회자와 작가의 대화형식 진행 및 토크 전후로 시낭송 및 콘서트 형식의 공연 삽입 | 7월 26일 19:30~21:00 아트센터 달 |
ㅇ Part 3 시, (랩rap)을 품다 - 김경주의 시와 랩, 힙합: 젊은 시인 김경주의 시를 랩과 힙합의 형식으로 공연을 통해 읽고 시인과 함께 이야기하기 - 작가의 시낭송과 시형식, 시와 랩의 크로스오버 등을 내용으로 한 셀프토크 형식 진행 및 콘서트 형식의 공연 | 8월 28일 19:30~21:00 대구공연예술연습공간 대명홀 |
ㅇ Part 4 시, (미디어)를 품다 - 송재학의 시와 미디어 아트: 시인 송재학의 시 낭송과 그의 시 이야기를 들어보고 그의 시를 영상 및 피아노, 첼로, 가야금 등의 연주와 함께 하는 미디어 아트 콘서트 - 사회자와 작가의 대화형식 진행 및 토크 전후로 미디어 아트 콘서트 삽입 | 9월 25일 19:30~21:00 향촌문화관 내 녹향 |
ㅇ Part 5 시, (포크folk)을 품다 - 박미영의 시와 포크: 여성시인 박미영의 시 낭송과 그의 시 이야기를 들어보고 그 이야기를 통기타와 함께 노래함 - 사회자와 작가의 대화형식 진행 및 토크 전후로 콘서트 형식의 공연 삽입 | 10월 24일 19:30~21:00 대구문학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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