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리그' DC의 '어벤져스' 꿈꿨지만
흥행참패, 국내에선 180만
워너, '저스티스리그' 참패 후 조직 개편까지
/사진=영화 '저스티스리그' 스틸

/사진=영화 '저스티스리그' 스틸

'저스티스리그'의 아픈 기억을 다크시드가 지워줄까.

14일(현지시간) 히로익 할리우드 등 현지 매체는 영화 '저스티스리그'에서는 빠졌지만 코믹북에선 빌런으로 활약했던 다크시드(Darkseid) 이미지를 공개했다.

다크시드는 2017년 개봉한 '저스티스리그'에서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해당 장면이 삭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팬들은 '저스티스 리그'에서 다크시드가 어떻게 등장할지 궁금증을 보여왔다.

외신에 따르면 다크시드의 '저스티스 리그'를 새로 만들 계획은 없지만 잭 스나이더 감독의 좀비 영화 '아미 오브 데드'(Army of the Dead)에 등장하리란 기대감이 있다.

'저스티스 리그'는 3억 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됐지만, 전 세계에서 5억 70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는데 그쳤다. 한국에서는 177만 관객을 동원했다. 'DC의 어벤져스'를 표방했지만 어설픈 스토리, 캐릭터의 매력이 반감된 연출로 실망감만 안겼다.

결국 '저스티스리그' 흥행 참패 후 워너브라더스는 조직개편을 감행했다. 이로인해 DC필름의 공동수장이었던 존 버그는 코믹북 제작 부서를 떠났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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