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밴드 세카이노 오와리, 11월 내한공연
후카세(보컬), 나카진(기타), 사오리(피아노), DJ러브 4명으로 구성된 세카이노 오와리는 2015년 일본 닛산스타디움에서 이틀간 공연하면서 14만석을 매진시키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들은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1위를 기록한 '트리'(Tree) 이후 약 4년 만인 지난 2월 '아이'(Eye)와 '립'(Lip) 2장 앨범을 동시에 발표했다.
다양한 장르 곡을 수록한 두 앨범은 발표와 동시에 각각 오리콘 앨범 차트 1, 2위를 차지했다.
세카이노 오와리는 2012년 첫 내한 이후 2016년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2017년 첫 단독 내한공연, 지난해 사운드 시티 헤드라이너 무대로 한국을 찾아 국내에서도 인기를 누린다.
이번 공연 일반 티켓은 오는 17일부터 인터파크에서 판매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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