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펫팸족 위한 힐링투어 상품 내놨다
완도서 페리 타고 제주에
반려동물과 청정 제주 동반여행
2박3일 일정의 상품은 완도항에서 출발하는 페리를 타고 제주도로 입항한다. 완도에서 제주까지는 페리로 2시간 30분이 걸린다. 차량은 본인 차량을 페리에 승선하거나 제주 현지에서 렌터카를 이용할 수 있다. 선내에는 반려동물을 놀이 및 편의시설을 갖췄으며 숙소도 반려동물 성향에 따라 샤이형과 액티브형 중 고를 수 있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모든 일정과 서비스를 반려동물을 고려한 것이 특징”이라며 “숙소도 정원 등 녹지시설을 갖춘 펜션으로 엄선했다”고 설명했다.
펫 동반여행 출시 기념으로 7월 한 달 동안 예약자 전원에게 페리 내 펫존 무료이용권, 펫여권, 간식 등을 제공한다.
이선우 기자 seonwoo.lee@hank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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