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사상 첫 월드컵대회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깜짝’이벤트를 진행한다.

16일 새벽 1시 우크라이나와의 결승전에서 한국이 승리할 경우 16일 하루동안 종합이용권과 애프터4 이용권을 할인해 준다. 롯데월드와 민속박물관을 이용할 수 있는 종합이용권(정가 5만7000원)과 오후 4시부터 이용가능한 애프터4 이용권(정가 4만6000원)을 50%가 넘는 할인혜택을 받아 2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벤트 대상은 만 20세 이하(1998년 6월 16일 이후 출생자)이며, 입장권 구입 시 매표소에 신분증 또는 의료보험증을 제시하면 된다.

이선우 기자 seonwoo.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