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카푸치노가 반려견과 뜻 깊은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제2회 견인공감(犬人共感)’ 행사를 22일 개최한다.

‘견인공감’은 반려견 친화 정책을 펼치고 있는 호텔 카푸치노가 직접 주최하는 자선 행사다. ‘제2회 견인공감’ 행사는 공혈견 및 유기견 인식 제고와 올바른 반려견 문화 알리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 공간은 휴가시즌을 맞아 ‘얼리 바캉스’를 주제로 꾸며지고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호텔 투숙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반려견과 함께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수익금 일부는 행사 종료 후 공혈견과 유기견을 위해 동물보호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호텔 1층 카페와 야외 테라스에서는 공혈견 및 유기견 관련 캠페인 부스를 비롯해 다양한 브랜드가 함께하는 반려견 용품 벼룩시장이 열린다. 또한 ‘견주 옷으로 반려견 장난감 만들기’, ‘강아지 입욕제 만들기’ 클래스도 개최된다. 방문객을 위한 행운권 추첨 이벤트와 반려견 간식 파티 등 현장 참여 행사도 마련된다.

2층 연회장에서는 반려견과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반려동물 스튜디오 ‘어나더심펫’에서 무료 사진 촬영 및 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3층 반려견 동반 투숙 객실 ‘바크 룸(Bark Room)’ 내부를 방문하면 반려견 전용 캐노피 침대와 반려견 히노키탕 등도 둘러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반려견 패션 브랜드 ‘헤이제리’와 함께 바크 룸에 투숙하고 공혈견 및 유기견 돕기에도 동참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도 선보인다. 오는 8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호텔 카푸치노 관계자는 “호텔 카푸치노는 반려견 동반 투숙 객실 ‘바크 룸’을 운영하고 수익 일부를 동물보호단체에 기부하는 등 올바른 반려견 문화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도움과 사랑이 필요한 공혈견과 유기견 돕기에 동참하고 소중한 반려견과 뜻 깊은 시간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상 기자 terr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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