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펫푸드 '고독한미식견' 출시 두 달 만에 1만개 돌파
프리미엄 펫푸드 브랜드 ‘고독한미식견’이 출시 2개월 만에 누적 판매 1만개를 돌파했다.

고독한미식견은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고 매일 새로운 펫푸드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갖고 올 해 3월 론칭한 브랜드다.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펫팸족(Pet + Family)의 까다로운 기준을 만족시키며 빠르게 시장에 안착했다는 평가다.

특히 ▲합성첨가물 0% (방부제, 색소, 첨가제, 인공향 등) ▲수분 함량 10% 미만 (수분함량 10% 미만을 유지하는 안심 건조기술) ▲국내 제조 생산 100% ▲신선공정프로세스(제조에서 배송까지 평균7일) 등의 원칙을 내세웠다. 제품군은 형태별과 기능별로 구분했다. 형태별로는 뼈&껌, 육포&어포, 스낵, 말이 등이 있으며 기능별로는 눈 건강, 치아 건강, 피부 건강 등이다.

고독한미식견은 최근 프리미엄 제품으로 '홍삼 단미간식'을 출시했다. 홍삼 프리미엄 라인은 오리 날개, 소 힘줄, 명태포 등 기호성이 검증된 원물을 골라 국내산 6년근 홍삼진액을 표면에 도포했다. 홍삼간식을 처음 접하는 반려견들도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어 자연스럽게 면역력 및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영양간식이다.

회사 관계자는 "초기 출시한 베이직 간식라인 외에도 반려견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큐레이션 라인을 출시할 예정이다"라며 "반려견들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펫푸드 라인업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