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모델 발탁
박지훈 모델 발탁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박지훈이 헬스케어 전문기업 유유네이처의 포모라인 L112의 모델로 발탁됐다.

유유네이처는 주력제품인 포모라인 L112 전속 모델로 박지훈이 낙점됐다고 3일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는 박지훈과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한 빛나는 비주얼로 다양한 연령층의 팬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박지훈이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포모라인 L112는 체지방 감소와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해당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된 박지훈은 지난해 12월 워너원 활동 종료 후 본격 솔로 활동에 나섰다. 박지훈은 최근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비롯해 솔로 앨범 발매, 드라마 출연 소식까지 전하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