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KUPANG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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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언론에서 연일 방탄소년단의 행보가 보도되는 가운데 멤버 지민의 특별한 팬서비스가 관심을 끌고 있다.

인도네시아 매체 'POS-KUPANG', 북미 언론 '코리아 부'는 연이어 방탄소년단 지민의 팬서비스를 다뤘다.

지민은 공연 중 벅차 오르는 감정에 울고 있는 팬을 향해 눈 맞추며 울지 말라고 해주기도 하고 ‘굿모닝 아메리카’ 출연 당시에는 자신의 열혈 팬인 어린 소녀를 꼭 안아주며 달래주기도 했다.
출처=POS-KUPANG
출처=POS-KUPANG
이런 영상과 함께 보도된 기사에는 팬들과 쌍방향 소통을 하는데 한결같은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최근 홍콩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린 네 차례의 콘서트 내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 지민은 트위터에서만 ‘지민(JIMIN)’에 대한 언급량이 무려 120만 건에 육박하는 기록을 내며 타임라인을 뜨겁게 달궈 전 세계 실트를 장악하는 저력을 보였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