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 채널 네트워크(MCN) 기업 ‘미디어자몽’이 운영하는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자몽미디어센터’의 이용객이 전년 대비 5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인 미디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자몽미디어센터는 서울 강남, 용산, 상암, 동대문, 선유도 등 다섯 곳에 있다. 유튜브 영상이나 팟캐스트 콘텐츠가 주로 제작된다. 미디어자몽에 따르면 작년 한해동안 총 1500여팀이 자몽미디어센터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 또한 50% 정도 늘었다. 4일 미디어자몽 관계자는 “유튜브와 팟캐스트를 비롯한 1인 미디어에 대한 관심이 커진 덕분”며 “스튜디오를 다른 지역으로도 확장하고 크리에이터 육성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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