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인스타그램 명소는 이태원·광안리
2위는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이 차지했고, 3위는 명동, 4위는 가로수길, 5위는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등이었다.
이용자들이 가장 사진을 많이 찍은 장소는 인천공항과 에버랜드가 1~2위를 차지했다.
그다음으로 롯데월드, 서울올림픽주경기장, 롯데월드타워, 경복궁 등이 뒤를 이었다.
패션 분야에서 가장 많이 쓰인 해시태그는 '오늘의 패션'을 뜻하는 '오오티디(#ootd·outfit of the day)였다.
이밖에 먹스타그램, 멍스타그램, 아이하트라디오 뮤직어워드 등이 분야별 인기 해시태그로 꼽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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