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한민국 마이스 대상 시상식·콘퍼런스' 개최
한국관광공사와 광주관광컨벤션뷰로가 주최하는 ‘2019 대한민국 마이스 대상 시상식 및 콘퍼런스’ 행사가 지난 4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 후원으로 열린 이 행사는 올 한 해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산업 발전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국제물류협회는 국제물류협회(FIATA) 아태총회에 이어 2020년 세계총회를 부산에 유치해 문체부 장관 표창(사진)을 받았다. 대한수의사회는 올해 인천에서 255개 세션의 학술대회와 20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전문 전시회를 여는 등 지역 마이스 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단체운영부문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경기관광공사는 지역 마이스 얼라이언스의 동남아시아 공동 마케팅 실적을 인정받아 우수 협의체로 선정됐다. 대전마케팅공사는 와인을 테마로 전문가와 일반인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콘퍼런스를 열어 올해의 우수 특화컨벤션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관광공사와 대전마케팅공사는 이날 시상식에서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을 받았다.

개인부문은 이병철 경기대 교수와 이화정 피플액스 대표가 각각 학술과 공로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장관표창을 받았다. 젊은 마이스 인재에게 주는 영(young)마이스상은 부산 리컨벤션에서 근무하는 고아라 팀장에게 돌아갔다. 고지수(경기) 김채은(경기 고양) 박정미(대전) 씨는 우수 마이스 서포터스에 뽑혀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을 받았다.

한국관광공사와 지역관광공사, 마이스협회, PCO협회, 마이스관광학회 등 18개 기관은 이날 시상식에 이어 사회적 가치 실천을 위한 협약식을 열고 마이스산업 활성화를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발전에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이선우 기자 seonwoo.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