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50 V2 세서미'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50 V2 세서미'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주말 최대 50% 세일을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히트 아이템인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50 V2 세서미' 운동화 또한 재발매해 많은 이용자들이 몰려 홈페이지 접속이 어렵다.

아디다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동안 '슈퍼 위켄드' 행사를 진행하며 신발, 의류, 가방 등 품목을 최대 50% 세일한다.

23일 오전 7시부터는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50 V2 세서미'도 판매하고 있다.

이지부스트 시리즈는 미국 래퍼 카니예 웨스트와 아디다스가 컬래버레이션한 제품으로 2015년 처음 출시된 후 비정기적으로 한정 발매 된다.

이 시리즈를 사기 위해 운동화 매니아들은 매번 온, 오프라인 매장에 몰려들기도 한다. SNS를 통해 매장 앞에서 줄을 길 게 선 모습이 포착되기도 한다.

특히 '이지부스트 350 V2 세서미'는 한국에서 '이지부스트 참깨'라고 불리면서 사고 싶어도 못 사는 제품이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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