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의 산하' 포토 다이어리 출간

‘2019년 한국의 산하’포토 다이어리 출간



20명의 사진기자ㆍ사진작가들이 대한민국의 강산을 담은 53장의 사진으로 만든 ‘2019 한국의 산하’ 포토다이어리가 출간 됐다.



‘빛으로 쓴 편지’의 한국일보 왕태석 기자, ‘사진전문기자의 뒷담화'를 연재한 중앙일보 권혁재 기자, 중앙SUNDAY의 대형화보‘WIDE SHOT’을 담당하는 김경빈 기자, 동아일보 김성남 기자, 산악 전문 사진작가 신특수ㆍ방호석씨, 한국의 야생을 기록하고 있는 환경사진 전문가 김연수씨, 드론 사진전문가 조성준씨, 포토에세이‘마음풍경’작가 조용철씨, 광고사진가 이상신씨 등 20명의 기자와 작가들이 참여했다.



일주일 단위의 타임 플래너가 있는 포토 다이어리로 매주 계절에 맞는 풍경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사진마다 국문 및 영문해설이 있다. 1984년부터 36년간 매년 출판하고 있는 호영피앤씨의 ‘한국의 산하 포토다이어리’는 와일드니스(Wildnessㆍ미국), 알파인(Alpineㆍ일본), 지오(Geoㆍ유럽) 등과 비견되는 한국의 포토 다이어리이다.



가격은 16,000원이고 116페이지 하드커버로 제본됐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