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유기농 슈가링 왁싱 전문브랜드 ‘아나덴(ANADEN)’ 10월 말 런칭
10월15일 주식회사 르하임이 오랜 시장분석을 통해 유기농 슈가링 왁싱 전문브랜드 아나덴을 런칭한다고 발표했다.

르하임은 가맹점주의 성공을 위한 체계적이고 책임감 있는 전략으로 스터디카페 업계 1위 브랜드로 입지를 단단히 한 노하우를 그대로 살려 제2의 브랜드 역시 가맹점주의 성공을 최우선적으로 한다는 전략이다.

해당브랜드는 국내는 물론 세계 NO.1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특별한 스토리를 내세웠다. 왁싱 업계 최고의 전문가들과 지속적인 연구 개발 후 지난 2년여간 시장 테스트 마케팅에서 소비자들과 왁싱샵 전문가들로부터 독보적인 제품 만족도와 교육 커리큘럼을 입증받은 후 브랜드를 런칭하는 특별한 전략을 이용했다.

업계 최고 전문가 최영미 교육이사는 “피부 안정성과 소비자 만족감에 있어서 유기농 슈가링은 전 세계적인 트렌드로 특히 아나덴은 최고급 슈가링 제품을 생산 중이며 슈가 순도 공정에만 최소 3일 소요되는 등 보이지 않는 곳까지 차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2년간 국내 왁싱 시장은 약 600%가 성장하는 등 왁싱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좋아지고 수요 또한 늘어나는 추세다. 하지만 국내 왁싱샵은 네일 또는 피부미용 등과 함께 결합된 샵인샵 형태가 대부분이며 전문인력이 턱없이 부족한 상태다. 또한 세계적인 트렌드와 반대로 하드 왁싱 또는 소프트 왁싱샵이 주를 이뤄 슈가링 왁싱샵과 전문 인력인 ‘슈가리스트’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가맹본부 김규랑 본부장은 “아나덴은 슈가링 전문 브랜드답게 기존 왁싱샵과 완전히 차별화 된 전략으로 가맹점들이 초기 슈가링 왁싱 시장에서 크고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나덴은 10월18일부터 2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창업박람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