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낮아진 기온, 찬바람 앞에서 건강 지키는 법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던 것도 잠시, 어느새 최고 기온이 19도밖에 되지 않는 완연한 가을로 접어들었다. 여기에 찬바람까지 기승을 부려 환절기에는 갑자기 찾아온 추위에 대비하지 못해 감기 등의 질환으로 고생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이처럼 계절이 급변하는 시기인 환절기에는 꼼꼼한 건강 관리가 필수. 컨디션 관리를 완벽하게 해야 일상생활에서도 흐트러짐 없는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으니 잊지 말자.

먼저 추워진 날씨에 찾아오기 쉬운 감기나 체력 저하 등을 예방하고 싶다면 자양강장제의 힘을 빌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한림제약의 ‘호르반’은 일반 자양강장제와 달리 구하기 힘든 약재들이 들어가 특별하게 건강을 관리하고 싶은 이들에게 제격. 녹용의 유효성분인 루론딘과 살모사 추출성분인 반비틴크, 로얄젤리, 비타민B군 등의 영양소가 복합 처방돼 허약체질인 이들은 물론 병중, 병후의 회복기 환자들에게도 효과적인 자양강장제다.

평소 환절기마다 감기에 쉽게 걸리고 피로감을 느끼는 이들은 신체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가 원인일 수 있다. 이럴 때는 꾸준하게 가벼운 운동을 시행해 기초 체력을 높여주는 것이 좋다. 조깅이나 빠르게 걷기, 스트레칭 등의 신체를 유연하게 만들어 주는 일련의 동작들로 환절기 건강 관리를 유지할 수 있다.

감기에 좋은 음식들을 꾸준하게 섭취해도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현미, 마늘, 파프리카, 고등어, 돼지고기, 홍삼, 표고버섯, 견과류 등이 대표적인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 특히 견과류는 비타민E, 셀레늄, 단백질 등의 많이 들어있어 면역력을 강화해주며 갖춰 두고 손쉽게 섭취하기도 쉬워 꾸준하게 먹는다면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