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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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6일 날씨는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다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 영향을 받아 오후부터 흐려져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 등 밤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제주도 20~60㎜(많은 곳 제주도 산지 80㎜ 이상) ▲그 밖의 전국(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 6일 밤부터) 5~40㎜ 등이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대전 19도 ▲대구 18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부산 21도 ▲춘천 16도 ▲강릉 19도 ▲제주 22도 ▲울릉도·독도 20도 등 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대전 28도 ▲대구 28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부산 28도 ▲춘천 27도 ▲강릉 29도 ▲제주 30도 ▲울릉도·독도 26도 등이다.

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내일(7일)까지 해안과 강원산지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내륙에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