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교향악단 사장에 박정옥 PD
재단법인 KBS교향악단은 신임 사장에 박정옥 KBS 프로듀서(60·사진)를 23일 선임했다.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3년. 박 신임 사장은 KBS에 입사한 뒤 TV프로듀서로서 ‘세계의 문화도시’ 시리즈, ‘문화탐험’, ‘KBS스페셜’, ‘TV미술관’ 등 다수의 문화 관련 프로그램을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