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들의 공통점...오로지 습관하라
‘최고’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예상을 벗어나 갑자기 일어난 일 앞에서도 당황하지 않는다. 허둥대지 않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문제의 해결책을 찾아나간다. 게다가 그 해결 과정을 즐기기까지 한다. 그 여유의 비결은 다름 아닌 ‘습관’이라는 것이 최근 북스고가 펴낸 신간 오로지 습관하라에 담긴 내용이다. 마치 뜻밖의 상황을 기다렸다는 듯이 자연스럽게 대처하는 능력, 그 비결이 바로 제대로 자리잡힌 습관이라는 것이다.

책은 무슨 일이든 즐길 줄 아는 최고들의 습관, 궁지에 몰렸을 때 더 강해지는 최고들의 습관 등을 나누어 소개한다. 저자는 “나도 할 수 있겠다, 나도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부터 실천해 보기를 바란다”며 “한 가지씩 실천할 때마다 반드시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조언한다.

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