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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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마지막 날인 31일에도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 기온은 32∼38도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수은주는 서울 28.3도, 인천 28.6도, 수원 28.1도, 춘천 24.2도, 강릉 23도, 청주 26.8도, 대전 25.8도, 전주 26.1도, 광주 26.9도, 제주 26.7도, 대구 24.5도, 부산 26.4도, 울산 24.8도, 창원 25.7도 등을 가리키고 있다.

기온은 오후 들어 서울 38도, 대전 37도, 대구 36도, 광주 37도, 부산 34도 등 35도를 훌쩍 넘는 수준으로 오르겠다.

현재 강원 산지와 일부 경북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특히 일부 내륙의 기온이 크게 올라 최고 기온 극값 경신지역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기상청은 예상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모든 권역에서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5m, 남해 앞바다 0.5∼2m, 동해 앞바다 0.5∼2.5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0.5∼2.5m, 남해와 동해 1∼2.5m로 예측됐다.

제12호 태풍 종다리에서 약화한 열대 저압부가 점차 서진하면서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밤부터 바람이 차차 강해지고 물결이 높아져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크다.

동해안, 남해안, 제주도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해수욕장을 이용객들은 높은 파도에 유의해야 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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