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시크릿’ 서프라이즈 미니 피규어 시장 활짝 연다!
독특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미니 피규어 시장이 주목 받고 있다.

이번 달 국내 공식 런칭한 ‘베이비 시크릿’ 피규어는 미국과 호주 등에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미니 피규어 상품으로 100여 종의 다양한 아기 캐릭터와 펫 32종으로 구성됐다.

이 제품은 아기 피규어를 욕조에 담그면 서프라이즈한 변화가 아기 캐릭터에 나타나는 등 상품명처럼 서프라이즈한 아이디어를 더한 상품이다. 이와 유사한 상품으로 파티 폭죽과 동시에 미니 피규어가 서프라이즈 나타나는 파티팝티니즈 제품도 눈길을 끈다.

지난 해 런칭한 롤(L.O.L) 서프라이즈 미니 피규어 또한 미국, 호주, 일본에서 인기 있는 제품으로 시크릿 메세지를 보고 인형을 맞춰볼 수 있으며 다양한 캐릭터와 펫을 선택할 수 있다.

서프라이즈 미니 피규어 제품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서프라이즈하고 시크릿한 아이디어를 더하고 있다는 것이다. ‘베이비 시크릿’과 같이 물과 만나면 캐릭터 피규어의 색상이 바뀌어 성별을 확인할 수 있거나 캐릭터가 랜덤으로 포장이 돼 있어 제품 개봉 시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수많은 캐릭터와 펫 등을 컬렉트 할 수 있도록 구성돼 선택의 폭이 넓다.

한편 이번 달 국내 공식 런칭한 ‘베이비 시크릿’은 호주 장난감 어워드 ‘Australian Development Award’ 신개발 부문을 수상한 피규어로 미국, 호주 등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으로 대형마트 및 전문 완구매장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