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정상희, 다음달 3일 초청 공연
정상희는 2007년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를 수석 입학해 석사 과정을 마친 뒤 유럽 현지에서 활동하면서 2016년부터 빈 국립음대에서 바이올린과 전공 강사로 일하고 있다. 세계적 첼리스트인 미샤 마이스키를 비롯해 독일 뉘른베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캐나다 토론토 신포니아 오케스트라 등 유수 오케스트라들과 협연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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