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쁘라삐룬' 북상, 내륙은 비껴갈 듯 내륙은 비껴갈 듯 / 사진=연합뉴스

태풍 '쁘라삐룬' 북상, 내륙은 비껴갈 듯 내륙은 비껴갈 듯 / 사진=연합뉴스

제 7호 태풍 '쁘라삐룬'이 4일 오전 9시 기준 현재 독도 동북동쪽을 지나고 있는 가운데, 제 8호 태풍이 될 '마리아'가 언제 발생돼 어느 경로로 지나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오후 9시 괌 동쪽에서 발달한 제13호 열대저압부는 점차 세력을 키우며 북서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날 새벽 3시 기준 괌 남동쪽 약 260㎞ 부근 해상을 지났으며, 5일 새벽 3시에는 괌 북북동쪽 해상을 지날 것으로 전망된다.

열대저압부의 세력이 커지만 태풍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열대저압부의 세력이 커지면 제 8호 태풍 '마리아'가 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4일 오전 9시 기준 제 7호 태풍 쁘라삐룬은 독도 동북동쪽 약 50km 부근 해상에서 52km/h(약 14m/s)의 속도로 북동진 중이다. 강원영동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오전까지 강원영동 태풍 영향으로 비가오겠다"며 "동해안 강한 바람을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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