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신동수, ‘바넘 : 위대한 쇼맨’으로 뮤지컬 첫 도전


개그맨 신동수가 데뷔 16년만에 첫 뮤지컬에 도전한다.

신동수의 색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작품은 영화 ‘위대한 쇼맨’의 원작 뮤지컬 ‘바넘 : 위대한 쇼맨’이다.

‘바넘 : 위대한 쇼맨’은 휴 잭맨 주연의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맨’의 원작으로 서커스를 지상 최대의 엔터테인먼트로 만들어 낸 PT. 바넘의 생애를 기반으로 만든 작품이다.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프로덕션 토니상 3개 부분 수상 및 오리지널 런던 프로덕션 올리비에상 남자주연상을 받은 바 있다. 기존 뮤지컬에서는 볼 수 없는 서커스를 극에 자연스럽게 녹여 내며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신동수는 뮤지컬 ‘바넘 : 위대한 쇼맨’에서 서커스의 진행자이자 공연의 해설자로 뮤지컬을 이끌 링마스터 역에 캐스팅됐다.

MBC 개그맨 출신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던 신동수가 TV가 아닌 뮤지컬 무대에 서는 만큼 기대감도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미 뮤지컬 무대를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들이 대거 함께 해 흥행도 점쳐지고 있다.

대중을 즐겁게 만들어주는 ‘쇼맨’을 자신의 생업으로 삼은 남자이자 흥행의 천재로 불리는 ‘피니어스 테일러 바넘’은 유준상-박건형-김준현이 캐스팅돼 3인 3색 바넘이 기대된다.

바넘의 동업자이자 든든한 조력자 ‘아모스 스커더’는 윤형렬-서은광-남우현이 맡는다. 남편을 위해 현실적 조언을 아끼지 않고 언제나 남편 바넘의 꿈을 지지하고 응원해주는 현명한 여인 ‘채어리 바넘’은 김소향-정재은이 캐스팅됐다.

아모스 스커더와 바넘을 만나 미국 순회공연을 하는 아름다운 오페라 가수 ‘제니 린드’ 역은 신델라-리사가 맡았다. 바넘과 함께 공연을 하는 현존하는 가장 나이 많은 ‘퍼포머 조이스 히스’ 역은 민경옥과 김국희가 캐스팅됐다.

한편 뮤지컬 ‘바넘 : 위대한 쇼맨’은 8월 7일부터 10월 28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되며, 26일 1차 티켓 오픈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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