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C 소속 뮤지컬 배우 김준현, 일본서 '마타하리' 콘서트 오른다

뮤지컬 기획사 EA&C는 뮤지컬배우 김준현이 일본 도쿄 메르크파르크홀에서 뮤지컬 ‘마타하리’를 테마로 하는 콘서트에 오른다고 22일 발표했다.

23일 한류피아 주최로 열리는 ‘마타하리’ 스페셜은 뮤지컬 ‘마타하리’ 상영회와 함께 토크쇼, 갈라 콘서트로 펼쳐진다. 김준현은 갈라 콘서트에서 ‘마타하리’의 넘버를 포함한 유명 뮤지컬들의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이번 콘서트의 테마인 뮤지컬 ‘마타하리’의 초연과 재연에서 ‘라두 대령’으로 출연했다. 투철한 사명감과 야망을 지닌 동시에 마타하리에 대한 사랑의 감정을 갖게 되어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연기했다.

김준현은 2005년 일본 뮤지컬 극단 ‘사계’ 소속으로 일본 뮤지컬 무대를 데뷔하여 ‘라이언 킹’, ‘에비타’,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레미제라블’ 등 여러 작품의 주역으로 활동해 왔다. 이후 2010년부터 국내 활동을 시작한 그는 ‘지킬 앤 하이드’, ‘잭 더 리퍼’, ‘아이다’, ‘명성황후’, ‘삼총사’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주인공 ‘레트 버틀러’역을 맡아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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