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택기(왼쪽부터), 김시아, 제스, 류세비, 김성훔/ 사진=장한 작가
양택기(왼쪽부터), 김시아, 제스, 류세비, 김성훔/ 사진=장한 작가
탄탄한 몸매의 소유자 모델 제스와 머슬마니아 수상자 김시아, 류세비, 김성훈, 양택기가 ‘뷰티텐(Beauty10)’ 6월호 화보를 장식했다.

텐아시아가 발행하는 라이프 매거진 ‘뷰티텐’ 화보 속 모델들은 피트니스 센터와 옥상에서 멋진 몸매를 드러낸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델 제스/ 사진=장한 포토그래퍼
모델 제스/ 사진=장한 포토그래퍼
피트니스 모델 김시아/ 사진=장한 포토그래퍼
피트니스 모델 김시아/ 사진=장한 포토그래퍼
배우 겸 피트니스 모델 류세비/ 사진=장한 포토그래퍼
배우 겸 피트니스 모델 류세비/ 사진=장한 포토그래퍼
이번 화보 주제는 ‘나의, 여름’으로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의 모델들에게 건강한 몸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물었다. 모델 제스는 “힘들 때마다 운동 다이어리를 쓴다. 그리고 일주일 동안 지키면 나에게 상을 준다. 이런 소소한 목표가 좋은 습관을 만든다.”고 말했다. 피트니스 모델 김시아는 “건강한 몸이란 근육이나 체격과는 상관이 없다. 내부적인 아름다움이다”라고 밝혔다. 배우 겸 피트니스 모델 류세비는 “보기 좋은 몸과 건강한 몸은 다르다. 적게 먹는 것이 아닌 균형 잡힌 식사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TK바디브라운 PT센터 대표 양택기/ 사진=장한 포토그래퍼
TK바디브라운 PT센터 대표 양택기/ 사진=장한 포토그래퍼
헬스트레이너 김성훈/ 사진=장한 포토그래퍼
헬스트레이너 김성훈/ 사진=장한 포토그래퍼
2018 머슬마니아 상반기 수상을 거머쥔 남자 모델들의 이야기도 들어봤다. 헬스 트레이너 김성훈은 “건강한 몸은 체지방 6~8% 정도를 유지하는 몸이라 생각한다. 처음부터 무리한 목표를 세우기보단 꾸준히 계획을 세우는 게 좋다”고 말했다. PT센터 대표 양택기는 “보기 좋은 몸은 오래 유지되기 힘들다.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생활습관부터 하나씩 바꿔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들의 정식 화보와 인터뷰는 ‘뷰티텐’ 6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김성훈(왼쪽부터), 류세비, 제스, 김시아, 양택기/ 사진=장한 포토그래퍼
김성훈(왼쪽부터), 류세비, 제스, 김시아, 양택기/ 사진=장한 포토그래퍼
포토그래퍼 : 장한(선인장STUDIO)
장소 : 한국경제신문사빌딩·파크짐(Park Gym) 충정로점
헤어·메이크업 : 콜라보엑스

태유나 한경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