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정/ 사진=김화정 인스타그램
김화정/ 사진=김화정 인스타그램
의류 도매업체 ‘라펠’ 대표 김화정이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김화정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마언니 생파에 꼭하는 이벤트! 바로 뮤비 찍기~오늘의 드레스코드는 #보헤미안랩소디 블랙 시크하게만 입다가 패턴 있는 컬러로 입어봤는데제대로 #휴양지룩 이번 여름 프로필은 이거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화정은 화려한 패턴의 튜브탑원피스와 흰 가디건을 걸친 채 포즈를 잡고 있다. 특히 빈티지한 스타일의 흰색 모자와 영어 알파벳이 써져있는 목걸이가 그만의 특별한 휴양지룩을 완성시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얼굴 작고, 너무 상큼”, “화정씨 요즘 너무 예쁘세요”, “스타일 너무 멋져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라펠’ 대표 김화정, 보헤미안 휴양지룩으로 ‘시선 강탈’
김화정은 5만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의 피드를 올리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글랜다마마, 샴공, 쏭쏭 등의 유명한 인플루언서들과 같이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을 통해 제품을 소개, 공구(공동구매)를 진행하며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태유나 한경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