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정아 (사진=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선우정아가 '복면가왕' 이후 첫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뮤지션 선우정아는 오는 8월 4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공연 'FESTIVAL SUNWOOJUNGA'를 개최한다.

'페스티벌'의 콘셉트로 진행되는 본 공연은 어쿠스틱, 락, 재즈, 일렉트로닉 네 가지 장르로의 스테이지가 연출될 예정이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선우정아는 평소 장르를 넘나드는 편곡으로 새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독보적인 뮤지션. 이번 단독 공연에서는 보다 더 컨셉츄얼하고 다양한 장르의 스테이지를 기존의 무대보다 더 큰 공간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선우정아의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한껏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단독 공연의 콘셉트와 기대감을 전했다.

특히 선우정아의 이번 공연은 지난해 11월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 이후로 7개월 만에 열리는 콘서트이자, '복면가왕' 출연 이후로 공식적으로 선보이는 단독공연이라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선우정아의 여름 단독 공연 'FESTIVAL SUNWOOJUNGA'는 오는 8월 4일 오후 6시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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