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브랜드 콤리프, 뉴욕 K-POP 축제 협찬사로 참여
유해 성분, 동물실험 배제에 힘쓰는 한편 자연 친화적 제품을 지향하는 자연주의 브랜드 콤리프(Commleaf)가 미국 뉴욕에서 열린 K-POP 축제에 협찬사로 참여, 자사 제품을 홍보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와 공생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5월11일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K-POP 축제는 한국의 젊은 가수 및 래퍼들이 참여한 행사로 지투, 도대윤, 유제이, 유지니, 나상욱 등의 뮤지션들이 참여해 한국 문화의 힘을 널리 알렸다. 본 행사에서 콤리프는 협찬사로 적극 참여, 한국의 문화와 뷰티를 함께 접목하여 홍보하기 위해 전력을 다했다.

콤리프는 자연주의를 지향하는 신생 브랜드로 쉬다는 의미의 comma와 나뭇잎, 자연의 의미인 leaf의 합성어로 ‘자연에서 쉬어가다’는 뜻을 가졌다. 주력 제품 중 로즈 슬리핑 팩은 장미꽃수 75% 이상과 실제 장미꽃이 함유된 에센스 타입의 고보습 수면팩으로 잠자는 사이 피부에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준다. 로즈 블루밍 미스트는 특허받은 안티세범, 피지 컨트롤 성분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해 주며 세 가지 히알루론산 성분이 피부 속 꼼꼼히 수분을 채워준다. 로즈 모이스처 패드는 수분 공급에 도움을 주는 로즈워터 및 프로폴리스 추출물이 패드에 적셔있어 간편하게 건조한 부위를 관리할 수 있다. 인스턴트 코인 필링 팩은 그린티 성분, 꿀과 프로폴리스 성분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여 피부 상태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피부에 자극 없는 순한 화장품을 개발하는 것은 물론 한국 뷰티와 문화를 알리는 젊은 뮤지션들에 대한 후원을 아끼지 않는 콤리프는 현지에서도 우수한 품질력으로 주목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업체 관계자는 “콤리프는 이번 행사 뿐만 아니라 향수 미국에서 열리는 뷰티 페스티벌 참여가 예정 돼 있으며 추후 미주 및 다양한 국가들의 바이어들과 미팅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를 만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